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팻 딘 (문단 편집) == 피칭 스타일 == [youtube(a9oeTdpsdtE)] 평균 140km/h 중반, 최대 150km/h까지 찍히는 패스트볼와 함께 빠른 슬라이더[* 휘어지는 각도로 보아서 커터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.]를, 그리고 제 3, 4의 구종으로 각각 벌컨 체인지업, 커브를 구사한다.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 당 2개가 안되는 낮은 볼넷 허용비율과 9이닝당 7개도 되지 않는 탈삼진 개수에서 알 수 있듯이 삼진을 많이 잡는 좌완 파워피쳐와 거리가 먼 제구형 투수.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꽂아넣는 건 매우 잘하지만, 속구 포함 다른 구질들의 위력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라 커리어 내내 피안타율이 높았다. 좌완이라 그런지 우타자에게도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고, 마이너리그에서 좌타자에게는 68.6%에 달했던 땅볼%가 우타자를 상대로는 37.4%로 급감한 것은 주목할만한 점. 미국에선 플러스급 체인지업과 좋은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음에도 위의 단점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. 그러나 [[KBO 리그]]에서는 [[MLB]]와 평균 구속 차이가 상당한 탓에 탈삼진 수는 적지만 평균 140km/h 초중반, 최고 140km/h 후반대의 공을 지속적으로 투구하는 강속구 투수에 가까운 스타일. 2017 시즌을 분석해보면 4,5월까지는 좋았는데 6월에는 폭망하더니 7,8월에는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9월에 다시 살아났다. 사실 시즌 중반 무렵에 [[이대진]] 투수코치의 투구폼 수정을 받아들여서 시행착오를 거치느라 어느 정도 적응기간 때문에 성적이 급하강했었다. 2018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하체를 적극 활용하면서 홈 플레이트에 더 다가가는 방향으로 투구폼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. 이를 통해 시즌 초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난타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특히 2년차인 2018시즌에는 17시즌보다 하락한 제구력,구위하락이 맞물려 2스트라이크 이후에 결정구가 없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. 피홈런의 폭증은 덤.[* 다만 구위 하락은 2018시즌이 역대급 타고투저였다는 점을 감안해보았을때 수치상으로는 매우 심각해보여도 수치상으로 보이는 만큼 드라마틱하게 구위가 하락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. 투고타저였던 2019년에도 있었다면 반전드라마를 찍었을 지도 모르는 일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